서민, 실수요자 주택담보대출 우대요건 완화 및 우대혜택 확대(7월1일 부터 시행)

안녕하세요. 릴리리뷰입니다.

5월31일 금융위원회에서 서민,실수요자 주택담보대출 완화 및 우대혜택 확대를 발표하였습니다.

대출 규제로 인해 내집 마련이 힘든 상황이 현실이였는데, 이번의 대출 완화로 집을 살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이번 주택담보대출 완화 및 우대혜택 확대에 대한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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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실수요자 주택담보대출 우대요건 완화 및 우대혜택 확대

①우대요건

-. 부부합산 소득기준 (0.8 →0.9억원, 생애최초 0.9→1억원)

-. 주택가격 기준 (투기 6 →9억원, 조정 5→8억원) 상향

②우대혜택

-. LTV 10%p 우대 → 최대 20%p 우대로 확대

* 기존에 LTV 우대혜택이 없었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10%p 우대

-. 투기과열지구 6 ~ 9억원 구간은 40% → 50%

-. 조정대상지역 5 ~ 8억원 구간은 50% → 60%

*단, 대출 최대한도는 4억원 이내이며, 차주단위 DSR 한도 이내로 한정

③일정 : 7월 1일 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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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가계부채 및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최대한도를 4억원으로 설정,

차주단위 DSR을 적용받는 차주의경우 DSR한도 이내 (은행권40%/ 비은행권60%) 로 한정됩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이해가 좀더 잘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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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대혜택의 효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금융위에서는 금번 대출규제 완화로 대다수의 서민 실수요자의 경우 대출한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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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여러가지 부동산 정책이 나왔는데요, 부동산 정책이 나올때마다 집값이 올라간 것은 사실입니다.

집값을 잡기 위한 세금부과 및 대출 규제의 정책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집을 구하지 못하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대출 서민 및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이 나왔으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10프로 더 해준다고해서 집을 살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집값이 더많이 올라갔기 때문이죠.

서민 및 실수요자들을 위해, 집값 안정화를 위해 추가적인 정책이 나오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