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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주식

미국채 10년물 금리과 주식시장의 관계

by 릴리리뷰 2021. 10. 11.

안녕하세요. 릴리리뷰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주식시장의 관계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국채란 무엇인가?

채권이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국채는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국채는 구가가 보증하는 만큼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못 받을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주식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권 가격과 채권금리

뉴스에서 '채권금리'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어떻다~ 라고 많이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채권금리는 처음 채권을 발행할때의 액면금리가 아닌 채권을 사고팔면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 입니다.

 

좀더 이해를 쉽게 설명하면

10년 만기 국채의 액면금리가 2%고 채권 가격이 100만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것은 10년동안 2%의 고정된 금리로 100만원을 빌리겠다는 것입니다.

이때 국채의 액면금리는 2%로 고정이 되어있고 절대 변동되지 않습니다. 이는 국채를 발행할때 약속을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행된 국채는 사고팔수 있습니다. 이때 파는 사람이 많고 사는사람이 적다고 하면 가격형성의 원리에 의해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국채의 가격이 100만원이었는데, 국채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금융상품이나 투자처가 있다면 국채를 팔고 다른 투자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국채가격은 하락하여 90만원이 되었다고 해봅시다. 그럼 90만원에 국채를 매수한 사람은 100만원 짜리를 90만원에 산것이고, 고정금리인 2%는 그대로 유지되기때문에 10%정도의 수익률이 발생한것입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국채금리는 이렇게 수익률과 고정금리를 합산한 것입니다.


국채금리와 주식시장

국채금리는 주식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국채금리가 높아지면?

일반적으로 국채금리가 높아지면 주시시장에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국채의 수익률이 높아지면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안전한 국채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국채금리는 왜 높아질까?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경기부양을 위해 미 정부에서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은 상황이고, 이 대규모 부양책에대한 자금조달을 위해 국채를 발행해야합니다. 이렇게 국채 발행양이 늘어날 경우 공급이 늘기 때문에 국채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국채가격이 떨어지면 국채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10년물 국채금리와 인플레이션 관계를 아주 직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00만원짜리 10년만기 연2% 액면금리의 국채를 샀다고 가정해본다면, 10년후 받게 될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한 120만원입니다. 현재 100만원을 투자해서 10년후 120만원을 받을 예정인데 인플레이션이 2%이상 발생했다고 가정한다면10년 후의 120만원은 10년후에는 현재의 120만원보다 더 적은 금액일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채에 투자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채 가격은 하락하여 국채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것입니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주식시장의 이해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경제는 깊은 수렁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각국에서는 대규모 부양책과 양적완화로 경기를 살리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양적완화로 시장에는 돈이 풀리게 되고 엄청난 유동성이 주식시장 및 금융시장에 풀리다보니 주식은 물론 채권가격까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주식시장도 올라가고 채권가격도 올라갔습니다. (국채금리 하락)

 

2021년 초에는 코로나 백신의 보급이 활발해졌고,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대규모 경제 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보급과 부양책으로 기업은 성장이 커지게 되었고, 그에 따른 일자리가 많이 증가하여 소득이 증가하게 됩니다.

소득이 늘어단다는 말은 수요가 늘어단다는 말이고,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물가가 뛰게됩니다.

물가가 뛰게 되면 금리는 따라서 올라가게 됩니다. (위에서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관계를 설명 참고)

이런 국면은 성장이 시장을 끌어당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2021년 초에는 주식시장은 상승하면서 국채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국채금리 상승)

 

 

작년과 올해 초까지는 금리가 오르던 내리던 주가가 올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유동성으로 주가가 올라갔고, 올해는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국채금리가 올라가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기업들의 성장이 둔화되었다는 모습을 시사하는것 같기도합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으로 성장이 둔화되면서 금리가 올라가는 주식시장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 지금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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