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원작>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5화 줄거리 , 명대사, 조이서 (김다미)

안녕하세요 릴리리뷰입니다.

 

5회까지 방송이 되었는데요.  시청률 10.7% 기록하면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웹툰의 인기만큼 드라마 또한 인기가 대단하네요.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웹툰 본연의 재미가 없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빠른 전개와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개성으로 극중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5화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5화 줄거리

단밤은 영업정지를 당하고, 박새로이와 직원들은 가게 정돈을 하며 영업개시 준비를 합니다.

이때 근수와 이서는 박새로이를 찾아가 같이 일을 하겠다고 하는데......

승권의 반대와 월급을 줄 여력이 안되는 상황!! 박새로이는 고민하게됩니다.

하지만 이서의 감을 믿은 새로이는 같이 일하기로 합니다.

역시 능력자 이서!!!! 가게 리모델링과 SNS 홍보를 통해 영업을 개시한 날 대박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음식의 맛 때문에 손님들의 컴플레인이 들어오고,

설상가상으로 마현이가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직원들이 알게되는데...

냉철하고 계산이 빠른 이서는 현이를 짜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새로이는 오히려 현이를 짜르기는 커녕 월급을 두배로 올려줍니다.

그러면서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명대사

"받아 월급이야. 두배 넣었어. 이가게가 맘에 든다면, 니 값어치에 맞게 두배 더 노력해!" 

크~~

 

 

 

 

 

 

조이서

이번화에서는 조이서가 어떤 사람인지 절실하게 보여줬습니다.

이서는 처음으로 호기심이 생긴 새로이를 찾아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 저는 제갈공명이에요. 멀린이고 레일리에요. 사장님 가는 길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삼고초려 필요 없이 스스로 왔어요. 저 필요 없어요? "

자신을 이렇게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대사로 조이서가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 보여주는 복선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조이서 역을 맡은 '김다미'님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김다미님의 매력이 점점 커지는 거 같네요.

섹시,귀염,도도

앞으로 조이서 '김다미' 님이 활약이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