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비둘기파 란? 금리결정에 중요한 역할

안녕하세요. 릴리리뷰입니다.

 

오늘은 매파와 비둘기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파와 비둘기파라는 용어는 미국의 FOMC나 우리나라의 굼융통화위원회 관련 기사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용어들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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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Hawkish)

조류인 매를 빗대어 생겨난 용어인데요, 매(hawk)는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새나 동물등을 주로 잡아 먹고삽니다. 그러다보니 성격이 난폭해 보이게 되는데요,

이를 보고 매파(hawkish)가 생겨났는데, 강경하고 엄격하며 보수적이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매파는 대외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력 등 군사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것을 선호하며, 무력침공 등을 주저하지 않고 상대방을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정당이나 집단을 흔히 '매파'라고 합니다.

▣경제분야에서의 매파

매파는 금리를 올려 긴축을 하자는 주장을 하는 집단입니다.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면 기준금리를 올려 시중에 풀려 있는 유동성을 줄이고, 물가를 안정시키자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금리인상에 찬성하는 집단입니다.

비둘기파(Dovish)

비둘기는 흔히 '평화의 상징'입니다. 

여기서 파생된게 '비둘기파(dovish)'인덷요, 대외정책 등을 비롯한 각종 정책에서 평화를 추구하고, 성향도 부드러운 온건파를 뜻합니다.

 

비둘기파는 대외정책에서 무력침공보다는 협상과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는 평화주의적인 정당을 뜻합니다.

▣경제분야에서의 비둘기파

비둘기파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하해 시중에 돈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시말해 금리인하를 찬성하는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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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을 갖고,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성장과 가장 밀접한 금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미국의 FOMC나 우리나라의 금융통화위원회의 목소리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추후 금리를 인상 할 지 유지 할 지 아니면 이하 할 지에 대해 주식시장을 비롯해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어떻게 결정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FOMC나 금융통화위원회에 속해 있는 임원들이 매파적인 성향이 많은지, 비둘기파적인 성향이 많은지를 살펴보고 추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예측을 해본다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