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꿀팁> 지적집적도 활용,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율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릴리리뷰입니다.

 

상가투자로 내가 잘 때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자!!

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파트 단지도 있고 상가지역, 공업지역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런 지역들이 섞여 있지는 않은데요, 도시계획에 맞게 토지의 용도를 구별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용도별 지역이 어떻게 구분되어있는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인지 궁금한데요.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 지도에서 지적편집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런 용도지역을 구분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용도지역별로 건축허가가 다른데요, 용도에 맞게 건폐율과 용적률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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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편집도 보기"

 

네이버 지도에서 손쉽게 지적편집도를 볼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들어가셔서, 아래 그림처럼 오른쪽 위에 "지적폅집도"를 클릭해주시면

지적편집도로 바뀌게 됩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일반지도와 지적편집도>

 

이렇게 지도에서 용도지역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지적편집도를 보면 용도지역을 색깔별로 구분해 놓아서 용도지역 구분이 편리합니다.

 

지적도를 보시면 용도지역이 섞여 있지 않고 구분되어 따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의 쾌적함과 편의성을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점에서 쾌적함과 편의성이 구분되는지 살펴볼께요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

 

이제 지도에서 용도지역 확인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용도지역별로 건축물은 어떻게 지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용도지역별로 건폐율과 용적률은 아래 표와 같아요.

주거지역 같은 경우 삶의 쾌적함을 위해서 건폐율과 용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상업지역 같은 경우는 삶의 쾌적함 보다는 상가 이용의 활용도 및 편의를 위해서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을 이제 알았으니, 지적편집도만 보아도 건물이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생각해 볼까요?

중심 상업지구 같은 경우 건폐율이 90%, 용적률이 1500%까지 가능합니다.

이 말은 즉, 상업 지구의 땅이 있다면 그 땅의 바닥면적의 90%까지 건물 바닥 넓이가 되는 것이고 용적률이 1500%가 될 때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렇게 상상력을 동원하면, 상가의 크기나 주변 건물들의 크기 같은 것을 머릿속에 그릴 수가 있겠죠.

그리고 배후세대의 건물 크기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직접 답사를 통해 상가의 크기와 배후 세대를 보면 좋겠지만 걸어 다니면서 볼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도와 용도지역별 건폐율 용적률을 통해 더 풍성하게 상권과 입지를 분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단, 지역적 특성과 상황에 따라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용적률과 건폐율은 해당 지역의 조례를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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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지적편집도와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을 알아보았습니다.

상권분석과 입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답사를 가는 것이 최고이지만, 시간적 위치적 제한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기보다는 다른 보조수단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은 정보화시대이자 5G시대입니다.

인터넷만 있으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제약사항이 있다고 포기하기보다는 다른 여러 방법을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직접 답사를 갔다 왔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걸어 다니면서 볼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날아다닐 수는 없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소개한 지적집적도를 참고하면 좀 더 풍성한 분석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건폐율과 용적률 알아보기↓↓↓

https://reviewjang.tistory.com/24

건폐율 용적율 정리, 차이점